마크애니,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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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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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IT 보안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상위 1천여 개소 기업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마크애니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계발비 지원, 사내 아이디어 제안 포상 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월 1회 2시간 점심 시간 보장제, 장기 근속자 포상 제도를 시행 중이다. 병원, 관공서 등 임직원 개인 업무 시간 보장을 위한 2시간 반반차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터는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업  문화를 공유하고 적응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 신규 직원이 사내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마크애니는 3월 2일부터 2일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임직원이 양질의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복리 후생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 많은 청년 인재가 마크애니와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애니는 국내 최초로 문서 보안(DRM),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CCTV 보안, 모바일 보안, 저작권 보호 등 다수의 정보 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인공지능 기반 선별 관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다수의 공공 및 민간 고객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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