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2022년 매출 30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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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2022년 매출 30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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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휴네시온이 2022년 304억 2315만 원의 매출과 34억 156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이러한 매출실적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망연계 제품군 조달 판매 매출 점유율 1위(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 내역 기준)를 차지한 것에 힘입은 결과로 본인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평가손실로 자금 입출이 없는 장부상 평가손실이 발생해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휴네시온은 보통주 1주당 40원의 지난해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총액은 3억 7400만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0.93%이다. 결산 배당금은 정기 주주 총회 이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휴네시온은 2018년 상장 이후 매해 배당금을 지급하고,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의 열정과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도 한발 앞선 기술 개발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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