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텔라, AI 기반 사이버 정찰 보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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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스텔라, AI 기반 사이버 정찰 보안 솔루션 출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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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알바스텔라가 최근 사이버 정찰 기능을 탑재한 보안 AI 솔루션 ‘albastella.cps(Cyber Patrol System)’를 출시했다.

albastella.cps는 고객사의 내부 개발 프로젝트 정보, 내부 정보 등의 외부 유출 보고서와 외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정 키워드와의 상관 관계를 확인해 새로운 정보 보안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다크웹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기관에 대한 해커들의 관심도를 조사해 보고한다. 이를 통해 도출한 위협 정보를 내부 관제 업무에 즉각 조치함으로써 인터넷에 잠재된 보안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위협 분석 시스템을 제공한다.

albastella.spa(Security Predictive Analysis)는 전문 데이터 과학자가 제공하는 Feature engineering에서 모델링, 머신러닝 워크플로우(ML Workflow)까지 자동화가 가능한 Auto ML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보안 관제 센터를 둔 고객사에 자동화된 보안 AI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사의 보안 AI 플랫폼의 내재화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보안 데이터의 AI 자동화, 자동 학습, 자동 재학습을 통해 보안 이벤트의 정·오탐 예측, 웹로그 접속에 대한 정상/비정상 사용자 웹 암호 추정 및 인증 통과 탐색 모델, 어플리케이션 취약성 진단 모델, 보안 관점의 네트워크 트래픽 예측 기능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예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관제 요원이 AI를 몰라도 AI 자동화 엔진을 통해 보안 관제 센터에 AI를 즉각 도입해 AI 기반의 보안 예측 분석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

알바스텔라 우승훈 대표는 “그동안 당사의 AI 연구와 보안 도메인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출시했으며, 고객의 반응이 좋아서 당사 연구원들도 매우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와 혁신을 통해 국내외 보안 관제 부문에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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