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연례 행사 ‘2022 테크월드’서 스마트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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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연례 행사 ‘2022 테크월드’서 스마트 기술 공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0.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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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Lenovo)가 10월 18일 연례 글로벌 혁신 이벤트 ‘테크월드(Tech World)’를 주최하고, 자사의 스마트 기술들을 공개한다.

레노버는 2022 테크월드에서 이용자, 공간, 기기 전반의 물리·가상 협력의 발전부터 데이터 생성이 컴퓨팅 수요를 자극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기술이 변화하는 세계에 제공할 기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술 지도자와 글로벌 최고경영자들로부터 레노버의 혁신과 파트너십을 들을 수 있다.

레노버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용 루이(Yong Rui), 액센추어(Accenture) 최고경영자인 줄리아 스위트(Julie Sweet), IBM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아르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인텔(Intel) 최고경영자인 팻 겔싱(Pat Gelsing), 퀄컴(Qualcomm)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티아누 아몬(Cristiano Amon)이 테크월드 무대에 연사로 오른다.

또한 레노버 전문가들도 무대에 올라 레노버 기기, 솔루션, 서비스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새로운 혁신을 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에지 컴퓨팅, 스마트 기기, 하이브리드 근무 도구,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기술의 미래 콘셉트, 증강·가상 현실을 혼합한 메타버스, 물리적 통합 등이 소개된다. 테크월드는 레노버가 친환경 컴퓨팅 업계를 이끄는 방식과 환경적 지속성의 최첨단에서 사업을 유지하는 방식에 대한 통찰과 종합적인 안목도 제시한다.

양 위안칭 회장은 “세계 전역의 가정, 직장, 도시에 진정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더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커넥티드화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다. 레노버는 지난해 차세대 현실(next reality)에 들어섰으며 올해 그 현실 속에서 살 것이다. 테크월드에서 레노버의 기술이 변화하는 세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조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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