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디지털포렌식 ‘랜섬웨어-가상자산 분석 추적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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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디지털포렌식 ‘랜섬웨어-가상자산 분석 추적 세미나’ 연다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9.29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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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렌식 기업 인섹시큐리티가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담당자들을 위한 '랜섬웨어 정밀 분석 및 가상자산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글로벌 악성코드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의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인 조샌드박스(Joe Sandbox)와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기업인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 www.AnChain.AI)’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를 탐지를 시연해보고 가상자산을 분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악성코드 동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샌드박스(Joe Sandbox)를 활용해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 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 분석 시연 ▲가상자산 분석 도구 안체인에이아이 소개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이용한 트랜잭션 추적 방법, 트랜잭션 연관 분석 시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조샌드박스(Joe Sandbox)는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 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 분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다양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포인트 솔루션, 망 분리 네트워크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는 블록체인 보안, 위험 관리 및 규정 준수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적용해 가상자산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한다. 또한 알려진 취약점에 대해 스마트 계약 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분석 및 추적 솔루션도 공급한다.

안체인에이아이는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SEC(증권 거래 위원회)를 포함한 금융 및 정부 기관을 비롯하여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안체인에이아이의 자금세탁방지(AML) 엔진은 매일 10억 달러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를 분석하고 있다.

안체인에이아이의 블록체인 분석 및 추적 솔루션은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이용한 트랜잭션을 추적해 악용 여부를 확인하고, 대화형 조사 도구로 조사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트랜잭션 연관 및 상세 분석과 통계 확인을 통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가상자산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가상자산 지갑의 위험성을 3단계로 차등화해 평가할 수 있으며, 기존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통합되어 특정 비트코인(Bitcoin) 지갑 주소의 위험성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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