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콜라보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을 출시, 9월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올 8월 출시된 갤럭시 4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2종,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번 에디션은 블랙 컬러를 콘셉트로 메탈 실버 색상,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링을 통해 준지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Z 플립4 준지 에디션’은 Z 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된다.
‘버즈2 프로 준지 에디션’은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커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죽 파우치로 구성된다.
‘워치5·워치5 프로 준지 에디션’은 워치5 프로 블랙 티타늄 컬러 또는 워치5 44/40mm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하이브리드 가죽 스트랩, 워치 페이스, 워치 무선 충전기로 구성된다.
한편,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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