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안 기업 엠스톤이 지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 ‘IFSEC International 2022(영국 런던 보안 기기전 2022)’ 전시에 참가했다. 엠스톤은 자사 유튜브 채널 ‘EMSTONE’을 통해 전시 참가에 대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엠스톤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 내에 있는 2부스에서 자사의 다양한 영상 보안 기기들을 선보였다. 지난 SECON 국내 전시와 다르게 일반 TV모니터를 사용해 IP Wall을 구성했으며, 현지인들에게 유창한 설명으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부스를 준비했다.
정승룡 엠스톤 대표는 “코로나 이후 참가하는 첫 해외 전시로 준비부터 출발까지 쉽지만은 않았지만, 글로벌 전시회에서 엠스톤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현지 사정상 IP Wall 프리셋 셋팅과 모니터 설치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들 늦은 시간까지 노력해줘서 다행히 설치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국 전시만큼 큰 규모의 부스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알차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전시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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