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상태바
에브리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5.27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티바이러스 백신 개발 기업 에브리존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알림 설정이 가능한 보안 서비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은 디지털 환경 구축 및 유지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서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에이전트 설치만으로 PC, 서버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이다.

기업의 전산 담당자는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에 로그인해 자사의 랜섬웨어·바이러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관리 기능을 통해 ▲IP 정보 ▲MAC 주소 ▲운영체제 정보의 확인 및 보안 정책 기능을 통해 최신 엔진 업데이트, 원격 검사 등의 다양한 정책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체 제어 기능을 제공해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산 관리 기능을 통해 불법SW 사용을 확인하고 삭제하도록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통합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배포 정책 기능을 활용하면 화이트 디펜더와 터보 백신의 자동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임의 삭제로 인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감염 걱정 없이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의 보안 강화 및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올해 3월부터 기존 고객들에게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편리한 웹 접속을 통해 보안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면서, 매체 제어와 함께 소프트웨어 배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며, 협력사들을 통해 유료 서비스 계약도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 보안 강화와 함께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DRM 및 DLP, 정품 SW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플랫폼에 연동해  서비스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