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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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 출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3.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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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이 사용자 행위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서 내부 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AI 보안 솔루션인 이상 징후 탐지 시스템(ESON-ADS)과 보안 관제 업무 포탈(ESON-SOC)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상 징후 탐지 시스템은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저장, 탐지, 분석, 시각화해서 내부 정보 유출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AI 기반의 머신러닝(ML)을 활용한 빅데이터 탐지 방법을 적용, 단순 이벤트 기반의 탐지가 아닌 이상행위를 사전 예측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고도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합 대시보드 ▲시나리오 관리 ▲소명 관리 ▲통계 및 보고서 ▲AI 활용 탐지 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가이온은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한 보안 관제 업무 포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의 보안 태세를 통합 관리하고 향상시키는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가이온의 보안 관제 업무 포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시던트 관리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IT 자산 관리 ▲분석 보고서 생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이온은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영상 분석 및 언어 분석 솔루션, AI 기반 드론 배송 서비스, 무역 빅데이터 기반 수출입 플랫폼 서비스 등의 전략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IT 기술 발전에 따라 내부 정보 유출 등 정보 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적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사전적으로 감지해 차단하고 조직의 보안 태세를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점점 더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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