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초고속 부팅 지원하는 전후방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NE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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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초고속 부팅 지원하는 전후방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NEW’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2.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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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 초고속 부팅 지원,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하는 돌발 상황도 기록

파인디지털이 초저전력 모드로 1.6초의 빠른 부팅을 지원하는 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NEW’를 정식 출시했다.

파인뷰 X3000 NEW는 주행 상황을 누락 없이 최대한 선명하게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으로, 특히 시동 직후 1.6초만에 녹화를 개시해 차량이 출발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도 누락하지 않는다.

여기에 전력 소모량을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1/5로 감소시킨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16,000mAh 보조 배터리로 최대 242일 동안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차량이 장시간 주차되어 있을 때 활용도가 높다.

영상 해상도는 전후방 QHD를 지원하며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는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가 장착됐다.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선명함을 강화하는 HDR 기능은 번호판 식별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정보 제공, 고속화도로 주행 시 단속카메라로부터 1km 전방 알림, AI 충격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할 경우 파인뷰 앱을 통해 주차 중에 발생한 충격 전후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실시간 제어, 주차장 현장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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