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보안기업 한싹이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정보 보안 기술 발전과 산업 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한싹은 공공 기관, 금융권, 국방, 기업 등 다양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망연계 솔루션과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등 보안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최초로 인피니밴드(Infiniband) 기반의 3세대 망연계 기술 특허를 획득해 망연계 기술 표준을 확립하는 등 보안 시장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ICT 융합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벤처기업으로 발전해 벤처활성화에 힘쓰고, 검증받은 대외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신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싹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뉴딜 사업에 기반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한싹은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 기술을 통해 미래 시장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