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2 트렌드 노트'의 공동저자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을 초청해 사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강 세션에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박현영 소장이 ‘2022년 트렌드 변화 전망’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트렌드 변화 양상을 설명했다. 또한 소셜미디어 키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 변화 ▲생활 양식 등의 미래 트렌드를 전망했다.

박현영 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사회 전반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념에 기반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기업에서는 사업 목표 설정 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지현 안랩 주임연구원은 "급변하는 사회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오늘 들은 다양한 변화를 내년 업무 계획에 반영해 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