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과 혁신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기업 뉴타닉스가 오는 21일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닷넥스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코리아 2021’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5년을 시작돼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닷넥스트 컨퍼런스는 뉴타닉스의 최대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로, 글로벌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닷넥스트 컨퍼런스 코리아 2021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던 하이퍼 컨버지드인프라(HCI) ▲엔드 유저 컴퓨팅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자신의 전략에 필요한 세션을 선택하여 청취할 수 있다.
오프닝 기조연설은 뉴타닉스의 최고경영자(CEO) 라지브 라마스와미가 ‘원하는 대로 구축하는 클라우드’를 주제로 최신 클라우드와 IT 동향, 뉴타닉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IT가 클라우드 도입 과제를 검토해 지속적 혁신을 주도하고,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도록 뉴타닉스가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도 소개한다.
도입 사례 세션에서는 뉴타닉스의 국내 고객인 카카오, 메리츠증권, 매일유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혁신 사례들이 발표된다. 레드햇, HPE, 인텔, 시트릭스와 같은 파트너도 발표자로 참가해 협력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승철 뉴타닉스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은 제한된 자원과 비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야 하는 국내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