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운영 자동화 및 초확장성을 갖춘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퀀텀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 보안 솔루션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현대적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는 온프렘과 클라우드에서 수요에 따라 위협 방지 성능을 확장하기 위해 자동화 및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쳐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며, 더불어 간소화되고 통합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이에 체크포인트는 자사 보안 관리 어플라이언스 ▲체크포인트 R81.10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 퀀텀 마에스트로 175 ▲체크포인트 퀀텀 스마트-1 등을 통해 필요에 따라 워크로드를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사이에서 보다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체크포인트의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 보안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가장 높은 수준의 위협 예방 ▲일상 운영에서 성능 개선 ▲데이터 센터 운영 자동화 및 확장 가능성 ▲확장 가능한 보안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등을 제공해 기업들은 이제 에지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제공함으로써 더 낮은 비용으로 반응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타이 그린버그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보안 위협의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정교해지는 상황으로 자동화된 위협 방지 및 보안 정책 오케스트레이션은 확대되고 있는 위협 환경을 따라잡는 것이 핵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체크포인트의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 보안 솔루션은 복잡하지 않게 기업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