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 오류 진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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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 오류 진단 나선다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7.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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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의 문제 진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은 유연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도입되지 않아 접속자가 몰리면 접속 장애 등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베스핀글로벌은 운영 현장에 방문해 시스템 점검에 나선다.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단(TF)을 중심으로 업무에 착수해 문제를 파악하고 클라우드 전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의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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