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더 빨라진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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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더 빨라진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00’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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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더욱 빠른 골프 거리 측정 속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0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캐디 UPL300’은 자사 스테디셀러 모델 ‘파인캐디 UPL100’의 후속 제품이다. 한번에 버튼 클릭으로 거리 측정에 걸리는 시간은 단 0.3초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LCD 화면을 통해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L300 [제공=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300 [제공=파인디지털]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보다 정확한 샷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슬로프 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 적용은 물론 KPGA 공식 시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논슬로프 모드를 보여주는 외부 LED 지시등을 탑재해 라운딩 상황에 따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

파인캐디 UPL300을 보관할 수 있는 고급 파우치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됐다. 매트 블랙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석을 통해 제품을 쉽고 빠르게 넣었다 뺄 수 있다. 

파우치용 고리가 함께 제공돼 골프 가방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고급 파우치는 UPL300의 전작 모델인 UPL100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별도 구매 시 가격은 3만 9000원이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볼빅 프리미엄 골프공 12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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