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주요국 중소기업 대표 65%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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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주요국 중소기업 대표 65%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법 모색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9.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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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데이터 가치 인식 담은 글로벌 조사 결과 발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이하 씨게이트)가 전 세계 3000명의 중소기업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씨게이트의 의뢰로 플래시만힐러드(FleishmanHillard)의 트루 글로벌 인텔리전스(TRUE Global Intelligence) 및 시장조사기관 다이너타(Dynata)에 의해 진행됐으며, 2020년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6개국(한국,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대만)의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모든 중소기업은 전 직원 250명 미만의 규모이며, 그중 대다수는 50명 미만의 임직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중소기업 IT 인프라의 탄력성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IT 인프라의 탄력성을 유지했으며,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비즈니스 데이터가 기업의 장기적인 회복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럽게 재택근무로 환경이 전환되었음에도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 절반 이상(54%)이 회사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답했으며, 61%의 응답자는 사무실 근무 시와 비슷한 생산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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