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국민정책기자단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위촉한 국민정책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기사 작성 및 영상 제작 방법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정책기자단은 대학생, SNS 파워유저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내년 7월까지 활동하며 개인정보보호 정책은 물론 생활 속 개인정보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위원회와 국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김일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국민정책기자단이 국민들이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소통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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