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돌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30cm의 신제품인 드레스 30cm가 오는 7월 중 출시된다.
도리스돌 30cm 인형의 첫 번째 버전인 데일리 30cm 제품은 도리스돌의 한국 독점 공식 총판 업체인 도리스돌 코리아에서 작년 11월 22일 정식 출시되어 구체관절인형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도리스돌 시리즈 최초로 관절이 파츠(parts)로 이루어져 있어 부분 분리가 가능하고 가능하고 균형에 맞게 제작되어 지지대 없이도 자립이 가능한 도리스돌 시리즈 최초의 파츠 분리형 인형이다.
출시 예정인 드레스 30cm는 귀여운 의상이 아닌 고급스러운 드레스 의상을 입은 것이 특징이다. 미니 드레스와 머리띠, 큐빅 등의 포인트를 주어 작은 요정을 연상케 하며 출시 계절에 맞는 산뜻한 밝은 컬러의 헤어와 의상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캐주얼 한 의상이 아닌 공주 풍의 의상이다.
관계자는 “데일리 30cm는 구체관절인형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채롭게 했으며 인형의 다양성을 넓혔다”며 “이번 드레스 30cm 역시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드레스 30cm는 출시 전 한국 공식 홈페이지인 도리스돌 코리아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예약판매 기간 내 주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 일은 도리스돌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도리스돌 코리아는 드레스 30cm 인형 외에도 인형 사진 촬영 시 사용 가능한 도리스돌 전용 배경 판과 도리스돌 30cm 전용 손파츠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