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홈 CCTV Tapo C2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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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홈 CCTV Tapo C200 공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3.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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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이상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해 온 티피링크(TP-Link)가 새로운 보급형 브랜드 Tapo를 선보이고, 스마트 홈 제품 영역으로 시장 확장에 나섰다. Tapo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하고, 쉽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다.

Tapo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 중 ‘Tapo C200 팬/틸트 홈 보안 Wi-Fi 카메라’는 집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정용 CCTV 카메라다.

가정용 CCTV는 집을 비울 때 혼자 남아 있는 애완동물을 확인할 때나 다른 방에 있는 아기를 지켜볼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Tapo C200 카메라는 FHD(1080p) 해상도, 360° 수평 및 114° 수직 촬영 범위, 최대 30피트의 야간 투시경 등을 갖춰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고품질 영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카메라의 감시 범위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Tapo C200은 의심스러운 침입에 대해 알려주며, 필요한 경우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내기 위해 원격으로 조명이나 소리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카메라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 순간이 있을 때는 프라이버시 모드를 켜서 카메라 렌즈를 물리적으로 닫아 프라이버시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로컬 microSD 카드는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영상 데이터는 마이크로SD카드에 저장돼 온라인 해킹을 방지하고, 영상 데이터 검색과 카메라 방향 전환 등은 무료로 제공되는 TP-Link Tapo 앱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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