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밀 품은 보안문서, 서류파기·파쇄업체 ‘코리아쉬레드’서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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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밀 품은 보안문서, 서류파기·파쇄업체 ‘코리아쉬레드’서 확실하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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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라 터진 데 이어 최근에는 청와대의 문건 유출사건까지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파동이 일었다. 공기업은 물론 일반 기업들까지 보안문서 사수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허술한 보안의식으로 애꿎은 개인정보나 중요한 기업 기밀이 새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보안문서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각종 기밀이 담긴 보안 문서를 창고에 그대로 쌓아두거나 고객의 신상정보가 담긴 서류를 이면지로 재활용해 문제를 빚은 사례가 적지 않다.

최근 개인정보나 기밀문서를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지면서 문서보안업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대기업, 금융기관, 통신사, 법무법인, 학교, 연구소 등 문서보안 파쇄를 필요로 하는 곳도 각양각색이다. 회사 내부적으로 보안 문서를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울 경우 추후에 생겨날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문적인 업체에 문서 및 서류 파기를 요청하는 것이다.

▲ 코리아쉬레드는 사회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해지기 이전인 지난 2004년부터 보안문서 파쇄를 전문으로 수행하며 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쌓아온 보안문서 파기, 파쇄전문업체다.

보안문서 파쇄전문업체인 코리아쉬레드 관계자는 “문서의 특성상 외부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발생한다”며 “서비스 과정을 꼼꼼히 살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 보안과 고객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기업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보안문서 파쇄 전문 업체를 찾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쉬레드는 사회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해지기 이전인 지난 2004년부터 보안문서 파쇄를 전문으로 수행하며 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쌓아온 보안문서 파기, 파쇄전문업체다.

코리아쉬레드가 진행하는 ‘현장파쇄’는 보안문서 전문가들이 파쇄차량을 이용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의뢰업체 관계자의 참석 하에 문서 파쇄를 진행한다.

‘입고파쇄’의 경우 회사의 보안문서가 보관돼 있는 장소에서 보안차량을 통해 일괄 수거 후 파쇄한다.

‘콘솔박스파쇄’는 회사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문서들을 그때마다 콘솔박스에 안전하게 보관해 둔 뒤 주기적으로 콘솔을 수거해 파쇄하는 서비스다.

보안문서파기 전문업체 코리아쉬레드의 문서파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쉬레드 홈페이지(www.koreashr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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