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방안보 정책세미나, 8일 국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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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방안보 정책세미나, 8일 국회서 개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10.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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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점검 및 위협 대책 방안 제시해 입법 정책 반영 예정

[CCTV뉴스=최형주 기자]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이버국방안보관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두관·김병기·김중로 국회의원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사이버전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국방 안보 점검과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방안을 제시해 입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발제자로 참여하는 류태규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장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방AI’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병천 전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은 ‘사이버 국방안보와 해커의 신역할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실시한다.

이어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가 ‘사이버전쟁의 무선 백도어 공격 및 대응방안’의 발표와 함께 저주파에 데이터를 실어 잡음 신호로 유출하는 것을 탐지하는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토론회 좌장은 이종화 포항공대 연구교수가 맡고, 토론에는 이영일(동국대 교수), 신영진(배제대 교수), 김세중(국방기술품질원 국방R&D 분과장), 정주호(포항공대 안보융합기술센터장 교수), 이상준(FLINT-X대표) 등이 발제자들과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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