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비아포렌식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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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비아포렌식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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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및 보안솔루션 공급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 www.insec.co.kr)가 비아포렌식(viaForensic)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실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월13일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모바일 악성코드 유형 소개 및 분석 기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앱 카드 명의도용, 스파이앱을 통한 사용자 정보 유출 및 통화 사용, 위조 앱, 하트블리드 취약점 공개 등으로 인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쇼핑몰, 공공기관 등의 분야에서 모바일 앱 보안 취약점 진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인섹시큐리티의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보안 및 포렌식 솔루션 전문업체 비아포렌식스의 비아랩(viaLAB)을 통해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특수기관 등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무용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시연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통신 보안 진단 ▲모바일 뱅킹 안전성 강화 ▲개인 정보 유출 진단 ▲스마트 오피스 환경의 기업 중요 정보유출 진단 등 최신 모바일 해킹 공격기법을 통한 모바일 보안 방안 확보와 스미싱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최신 악성코드 공격 기법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안드로이드와 IOS 두가지 OS를 기반으로 세션이 이뤄지며 ▲모바일 해킹 공격 동향 및 해킹 공격 기법 소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취약점 진단 소개 및 시연 ▲ 모바일 악성코드 동향 및 공격 기법 소개 ▲스미싱(정보유, 소액결재, 종합 백도어) 공격 ▲모바일 악성코드 애플리케이션 분석 소개 및 시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렌식 소개 및 시연 ▲모바일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평가·진단 도구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모바일 보안에 대한 위협 및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및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업 및 사용자들이 모바일 보안 위협이나 대비책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공격기법 소개와 모바일 보안 방안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전 산업분야에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insec@insec.co.kr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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