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4차 산업혁명 만난 지능형 영상보안 미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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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4차 산업혁명 만난 지능형 영상보안 미래 선보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9.02.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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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원분석 시스템, 고속검색, 안면인식, 산업현장 솔루션 등 세이프시티 기반 기술 선보일 예정

[CCTV뉴스=신동훈 기자] 전 세계 유일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원분석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술 기업 아이브스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보안전시회 SECON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속의 보안 기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 클라우드와 결합하여 고객에게 직접 호스팅 서비스가 가능한 VSaaS(Video Surveillance as a Service) 형태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 AI가 적용되어 특정 객체를 선별하여 검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고속검색 솔루션 ▲ 딥러닝을 거쳐 높은 동적 얼굴인식율(98%)을 보이는 지능형 선별관제 및 안면인식 솔루션 ▲ 사람 동작과 안전모 착용 등을 판별하여 더욱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한 솔루션 등 스마트시티 기반인 세이프시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CCTV 보안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SECON 아이브스 부스 조감도(제공: 아이브스)

2010년 설립된 아이브스는 눈으로만 확인해야 하는 레가시 시스템을 벗어나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과 이상음원 탐지시스템을 개발한 전 세계 유일 영상분석 및 음원분석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전문기술 회사로써, 현재 최첨단 지능형 영상보안 기업에서 AI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R&D 투자에 전념하며 새롭게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능형 분석 분야에 있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영상 및 음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비명 소리, 폭발음 소리, 유리창 깨지는 소리, 차량 추돌 및 급정거 소리 등 이상음원을 탐지하고 방송까지 가능한 ‘보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CCTV를 상용화하여 회사의 이념인 “사람의 생명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기업”을 실현하고 있다.

아이브스는 또한 글로벌 지능형 영상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지난 2018년 150만 달러 규모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싱가폴로 수출하며 해외 수출에도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 지능형 CCTV 시장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고 물리보안 분야 중 Intelligent Video Analytic 리더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와도 파트너십을 맺는 등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크게 내딛고 있다.

아이브스 배영훈 대표는 “현재 50여개 지자체에 1000곳 이상 아이브스 제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내년까지 약 5000곳 이상 아이브스 시스템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사회안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기존에 구축된 싱가폴을 비롯하여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 사우디 등 해외 진출도 준비하며 내수 위주의 CCTV 기술을 수출 주도형 사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사람의 생명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기업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세계적인 지능형 영상 및 음원 분석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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