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14년 예상 7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쉽고 싸게 봇넷의 임대와 확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대규모 피싱 공격을 감행하는 사이버 범죄는 감소하고 있다.
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이 2013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보안 위협의 주요 흐름을 분석해 ‘2013년 7대 보안 위협 이슈’를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최근 2014년 보안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요한 데이터 침해가 더욱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모바일 금융 위협과 표적공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한층 신속하게 삭제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
이번 2014년 보안 위협 예측에서 파이어아이는 자바(Java)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은 줄어들 것이며 웹 브라우저 기반의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만텍이 모바일 애드웨어와 악성코드 관련 최신 동향을 분석한 ‘모바일 애드웨어 및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애플의 아이폰 5S, 5C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사용자들을 특정사이트로 유도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피싱메일이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에셋(ESET, www.eset.com)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보안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국 인터넷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표적공격’이 전년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기업을 겨냥한 표적공격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이 평균 3분마다 진화된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파이어아이가 ‘2012년 하반기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