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안전] 지하철 안전, 첨단 스마트 기술로 지킨다 [생활안전] 지하철 안전, 첨단 스마트 기술로 지킨다 도시 내에서 지하의 터널이나 반지하로 다니는 철도를 우리는 지하철이라고 부른다.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광역 철도와 지하철을 철저히 구분하고 있지만, 한국은 광역 철도와 지하철의 구분이 사실상 없는 편이며 도시 철도를 모두 지하철이라고 부르고 있다.한국의 지하철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쾌적한 환경과 효율, 안전을 자랑한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지하철을 유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지하철 내부 시설도 대체로 위생적이고 쾌적하여 호평이 많다.이처럼 유용한 대중교통으로 자리잡은 지하철이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트렌드 스토리 | 김민진 기자 | 2023-12-01 15:51 역대 국내 대형 재난 사고, 이후 무엇이 바뀌었을까? 역대 국내 대형 재난 사고, 이후 무엇이 바뀌었을까? 기후 위기, 급격한 기술 발전에 따른 도시 구조 변화 등 요인으로 우리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신종 재난 사고가 늘고 있다. 이에 최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난 대응 강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과거 있었던 국내 재난 사고들에 다시금 주목하게 된다.보통 대형 재난이 일어난 후에는 다시 사고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정책과 법제도, 그리고 대응 기술들이 마련된다. 과거 국내에 있었던 대형 재난들 이후 우리 사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건설 안전 의식 수준을 알려준 삼풍 백화점 붕괴 참사1995년 6월 29일 오후 17시 55분경 스페셜리포트 | 곽중희 기자 | 2023-03-15 09:42 첨단 ICT 기술 접목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첨단 ICT 기술 접목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2003년 192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참사 당시 소속이 다른 구조대가 서로 다른 통신 방식의 무전기를 사용해 의사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됐었다.이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재난시 더욱 신속한 구조작업을 위해 국가재난안전망(당시 통합지휘무선통신망사업)이 시작됐다. 허나 기술독점, 경제성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진행 자체가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2014년 세월호 참사라는 더 커다란 재난을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국가 재난안전무선통신망 구축사업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돼 본격 보안·안전 | 신동훈 기자 | 2016-05-10 09: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