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건물 소유자가 직접 선정한 업체에 의한 ‘셀프점검’으로 인한 부실점검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건축물관리 조례(안)을 수립해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건축물관리법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사용가치를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소유자 등)의 건축물 관리 의무 강화 ▲건축물점검기관의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성 강화 ▲지역건축물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공공의 건축물 관리 지원 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와우아파트 붕괴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20 10:55 강화된 안전사고 처벌기준, 참사막는다 강화된 안전사고 처벌기준, 참사막는다 2010년 발생한 경북 포항 요양원 화재로 10명, 2014년 전남 장성 요양 병원 화재로 21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한번의 화재 사고로 많은 사람의 목숨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이런 큰 화재 사고가 있을 때마다 소방시설 설치기준 등 화재안전 기준은 지속적으로 강화돼 왔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포함된 의료기관 안전관리 대책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제논리에 밀려 모든 병원의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지는 못했다.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칼럼 | 이승윤 기자 | 2018-07-04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