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안전운전 위한 꿀팁…‘HUD’가 책임진다
상태바
봄철 안전운전 위한 꿀팁…‘HUD’가 책임진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3.24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의 계절이 왔다.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반면 봄 시즌에는 지역별 축제도 많이 열리고 있어 장거리 차량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도로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봄철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겨울철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한다. 특히,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보통 안전운전을 위한 장치로 안전벨트나 에어백 등이 있다. 이는 사고시 신체 보호를 위한 것으로 사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더 중요하다. 이러한 안전운행의 주행 중 시각적인 부주의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보조 장치로 HUD(Head-Up Display)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자동차 완성차 업계에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차세대 자동차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HUD(Head Up Diplay는 차량의 현재 속도, 연료량, 길안내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차량의 주행 정보를 차량 유리창 전면부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시켜 운전자의 불필요한 시선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떄문에 자동차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 이 기술은 이미 첨단기술의 전투기나 항공기에 적용되어 온 이후로 자동차 업계에서 최근 확대되고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